챗GPT CEO 한국방문 및 관련주(#엔비디아)

AI 와 로봇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60902791&category=NEWSPAPER 

"한국 같은 나라는 없다"…챗GPT 창시자가 극찬한 까닭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9일 한국을 방문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소프트뱅크벤처스, 국내 AI 스타트업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AI의 발전 방향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올트먼 CEO는 AI가 인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AI가 일자리와 노동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우려했다고 하는데요.

 

https://youtu.be/HLl63Vp3xy8  (출처: 유튜브 SBS뉴스)

물류센터 자동화 관련기사 

얼마 전 쿠팡과 신세계의 물류센터의 자동화가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AI를 활용한 물류자동화를 통해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AI관련 주도주 중 하나였던 코난테크놀로지(코스닥)

 

올해 연초 AI관련 테마주가 강력한 테마로 떠올랐었는데 주도주들은 대략 바닥대비 7배가 넘는 상승세를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고점 대비 많이 내려온 모습이지만 이것은 테마에 의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즉 기대심리로 상승한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챗 GPT CEO가 방한하면서 한국의 AI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한 만큼 추후에는 테마로 올려놓았던 전고점을 뚫고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도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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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봉차트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고점을 가볍게 돌파한 엔비디아 입니다. 나스닥 시장 상승의 주도주이며 AI관련주로 시가총액 9570억 달러를 넘어선(6월 10일 기준) 기업 입니다. 원화로 1200조입니다.

 

그럼 엔비디아가 AI에 어떻게 쓰이길래 이렇게 주가상승이 온 걸까요?

NVIDIA

1개 4400만원에도…GPU가 가성비 뛰어난 이유는 | 한국경제 (hankyung.com)

1개 4400만원에도…GPU가 '가성비' 뛰어난 이유는

위 기사를 보면 AI에 필요한 초거대 언어모델을 작동시키는 데는 CPU 서버 960개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은 133억 원이며 사용 전력량은 11GWh라고 합니다.

 

그러나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GPU 서버는 2개면 충분하고, 그에 따른 비용은 5억 3200만 원이며 사용 전력량은 0.13GWh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AI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도 엔비디아 제품을 사용합니다.

 

AI는 위험하여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지만, 인간은 점점 더 편리해지기 위해 AI를 활용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AI는 의료, 교육, 제조, 운송,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한다면 우리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